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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

지명유래

압해읍

압해읍
전라남도 신안군의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유인도 7개, 무인도 7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야지대가 많이 농산물이 풍부하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복룡리·가룡리·고이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지명은 중심도서인 압해도에서 따온 것으로, 이는 섬 전체가 바다(海)를 누르고(押) 있는 형상이라 하여 '압해도'라 부르게 되었다. 백제 시대에 아차산현에 속하였으며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무안군에 속하게 되었으며, 1172년(고려 명종 2) 에는 무안현으로 바뀌었다. 이후 조선 1413년(태종 13)에 폐현되고 무안군에 속하였으며, 1969년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여지도서』 (나주)에 면의 명칭을 따온 압해도(壓海島)에 관한 기록이 나오고, 『호남읍지』에서도 압해도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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