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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9-09-21 18:24:00 | ||
팔점긴하늘소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홍) ☆ 순교자 성월 성 마태오 사도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 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마태 9,9). ‘마태오 복음서’를 쓴 마태오 복음사가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 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 참조)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 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와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성령께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태오를 부르시고 세리와 죄인들과 음식을 드 시며, 당신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 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 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 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 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 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 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 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 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9 팔점긴하늘소 ! 무성한 숲속 우거진 자리 묵어서 굳은 그늘 짙은 곳 새뜻한 날개 날아 들어 이리 저리 갈아 엎어 진리 정의 평화 햇빛 빗물 흠뻑 들어서 새로운 양지 터전을 넓혀 주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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