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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9-11-13 20:16:00 | ||
빗속의 장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2019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임금들의 권력과 통치권은 주님께서 주셨다며, 지혜 를 배워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나, 사마리아 사람만 돌아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5,18 ◎ 알렐루야. ○ 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 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 단 말이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 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 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 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 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18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 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19 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 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2 빗속의 장미 ! 늦가을 된서리 이어 내리고 차가운 빗줄기 주룩 주룩 쏟아 져도 상앗빛 장미 향긋한 꽃망울 웃음 머금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우아한 자태로 피어 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