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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09-11 21:41:00 | ||
징검다리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당신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라고 나에게 주신 직무에 따라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시어,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는 이들이 지 켜보는 가운데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 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 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 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 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 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78 징검다리 ! 단단 정갈한 쑥돌로 놓인 징검 다리 왜가리 백로 다녀간 자리 경쾌한 물살 위아래 물속 송사리 피라미 어린 은어 떼 커다란 잉어 함께 어울려 물풀 사이로 빠른 물길 거슬러 가며 생생한 퍼덕임 헤엄 치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