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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0-01-23 20:17:00 | ||
고향 바람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0년 1월 23일 (녹) ☆ 연중 시기 ♡ 말씀의 초대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다윗을 피신시키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마음을 바꾸는 데 성공한다(제1독서).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고, 그분께서는 더러운 영들에게 당신을 사람 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 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 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 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 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 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 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3 고향 바람 ! 주님의 은총 앞산 솔바람 뒷동산 머물며 동네 아이들 함께 놀던 참나무 바람 대방천 댓잎 사그락 거림 아무리 세월 흘러 흘러도 여전히 불며 고향 찾는 모든 사람 기다려 정답게 품어주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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