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53 | 371 | ||
주병순 | 2020-04-01 19:36:00 | ||
하얀 난꽃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5주간 수요일 2020년 4월 1일 (자) ♤ 말씀의 초대 불가마에 던져진 세 사람의 모습을 본 임금은 그들을 석방하고 하느님을 찬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안에 머무르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 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 람들은 행복하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32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 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 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 에 머무른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 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 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39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 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40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41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 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 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12 하얀 난꽃 ! 주님의 은총 넓고 생생한 잎사귀 싸여 꽃줄기 올라 향기 그윽한 하얀 난꽃 감나무 여린 햇잎 서로 안녕 나누며 믿음 희망 사랑 잎새달 맞이 새로운 나날 힘차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