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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0-07-02 16:50:00 | ||
청삼나무하늘소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20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아모스를 비난하자, 아모스는 자신이 돌무화과 나무를 가꾸던 사람으로 주님께 붙잡혀 예언자가 되었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거듭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시며,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 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 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 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 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 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 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 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 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4 청삼나무하늘소 ! 주님의 은총 녹음 짙은 산천 초목 촉촉한 땅흙 하늘소 무리 자연 속에 쟁기질 시작 하는 날은 딱딱 하고 굳은 자리만 골라서 갈아 엎었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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