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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일 2017-06-29 11:03:00
다문화의 슈퍼맨 김 상 혁 팀장을 칭찬합니다.
저는 장산면에 거주하는 신안군다문화가족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손양민입니다. 우리 다문화가족은 이역만리 먼 길을 비행기를 타고 와 낯선 한국사회에서 언어, 음식, 문화 등의 어려움을 적응하며 같은 한국인으로, 그리고 신안군민의 일원이 되고자 각자 맡은 환경,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등으로 더 힘든 한국생활을 겪고 있습니다. 같은 신안군민으로서 편견 없는 사회가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 언제나 우리 다문화가족을 위해 노력, 봉사, 헌신 및 많은 도움을 주는 김상혁 팀장을 칭찬합니다. 우리 다문화가족들과 다문화가족협의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비전제시 및 도움은 저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주말에 제가 목포에 나가서 업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나 주말에도 서슴지 않고 나와 우리 다문화 가족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말에 편히 못 쉬게 해서 개인적으로 미안하게도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항상 도와주는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족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일원으로서 우리 신안군을 많이 홍보하고 우리 다문화가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김상혁 팀장뿐만 아니라 많은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신안군민의 일원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살기좋은 신안에서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하고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상혁팀장 고맙네~~!”


장산면 손 양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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