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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창리 백제석실분
- 소재지 :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대리길 64
- 지정종목 : 전라남도 기념물 제107호
- 분 류 : 보물
상세정보
1966년 3월 마을 청년들이 독서회관을 세우기 위해 봉토를 파내다가 발견되었다. 봉분의 규모는 길이 18m, 너비 약 20여m, 높이 2.8m이다.
묘실의 장축방향은 남동 북서이고 묘광은 묘실이 지하에 묻히도록 팠으나 경사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도의 앞부분은 지상에 노출된 반지하식으로 수 있다.
현실과 연도의 방향은 남북이고 천정은 평사천정(괴임식)이고 연도는 남쪽 중앙부에 연결되어 있다. 묘실 조영에
쓰인 석재는 주로 화강암계의 넓은 자연판상석을 용도에 맞게 잘라내고 잘 다듬어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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