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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22-08-18 17:45:00
푸른 하늘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2022년 8월 18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정결하게 하

시어 새 마음을 주고 새 영을 넣어 주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임금에

비길 수 있다시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

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
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

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

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

리고 죽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

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
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

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

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
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

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81



푸른 하늘 !



하느님

은총



햇살

쏟으며



나타

나는



청록빛

하늘



진리

정의

평화



생활

터전



희로

애락



나날

나날



이어

져도



또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꿈을 꾸게 하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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