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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1-12-03 13:11:00 | ||
화살 열매 보석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 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 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 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 년 12월 중국 본토가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 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야곱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을 확인 하신 다음,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 시며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 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23 화살 열매 보석 ! 하느님 은총 하늘 나는 새들 날라다 심어 놓은 화살 나무 열매 씨앗 싹이 트고 자라 올라서 맺힌 보석 추위 타는 온 누리 모든 분 붉은 화롯불 쪼이 시며 잠시라도 따뜻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