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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07-17 13:34:00 | ||
참나리꽃 평화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22년 7월 16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 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 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 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지혜롭고 자 애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 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 에서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섬기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시어 환대를 받으시고, 이듬해 그의 부인 사라에게 아들이 있 을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과거의 모든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져 있던 신 비가 드러났는데, 그 신비는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보시고, 필요한 것은 한 가 지뿐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 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 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 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 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 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 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49 참나리꽃 평화 ! 하느님 은총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꽃그늘 아래 순백 비둘기 찾아 와서 날개에 싣고 온 누리 향하여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