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참여마당

군민참여

참여게시판

자유게시판

참여게시판

글 내용보기
74445 230
주병순 2022-09-30 13:52:00
청보랏빛 붓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백)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

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의 관리로도 일하였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

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하

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

시에 따라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

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가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

를 비롯한 많은 신학 저술을 남겼다. 420년 무렵 선종한 예로니

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

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시자, 욥은 보잘것없는 몸

이 주님께 무어라 대답하겠냐고 응답한다(제1독서). 예수님께

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 고을들에게, 당신을 물리치는 자

는 당신을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

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

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
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

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24



청보랏빛 붓 !



하느님

은총



만물이

여물어



익어

가는



가을의

나날



청보라

빛깔



붓꽃

들어



새 하늘

새 땅



진리

정의

평화



좋은

소식



사랑

메시지



온누리

어디나



모든

피조물



품 안에

찬란한 동그라미 무지개 그려주시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관리자 메모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