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게시판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4차 메뉴 정의
글 내용보기
76777 424
주병순 2023-02-02 18:14:00
봄꽃 눈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주님 봉헌 축일 (축성 생활의 날)

2023년 2월 2일 목요일 (백)



오늘 전례

교회는 성탄 다음 사십 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

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

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

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

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

에는 여기에 초 봉헌 행렬이 여기에 덧붙여졌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여, 주님께 자신을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

으셨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수도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

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한다.



한편 한국 교회는 ‘Vita Consecrata’를 ‘축성 생활’로 옮기

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봉헌 생활의 날’ 명칭을 ‘축성 생활

의 날’로 바꾸었다(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19년 12월 2일).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40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
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

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

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
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

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

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

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

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

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

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36 한나라는 예언자

도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

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

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

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

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갈릴래

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

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49



봄꽃 눈 !



하느님

은총



한겨울

벌써



떠나갈

준비



하는

시기



매화

나무



천리향

산수유



벚나무

개나리



꽃눈

눈시울



믿음

희망

사랑



날마다

부풀어



오르며

봄을 향하여 찬란한 생명의 발걸음 시작되었습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관리자 메모 555
  • 목록
  • 실명인증 후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자유게시판 76777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www.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www.shinan.go.kr/q/ezQyNDV8NzY3Nzd8c2hvd3xwYWdlPTEmc2VhcmNoPSZrZXl3b3JkPX0=&e=M&s=3
담당자
  • 고향사랑지원과 전산통신팀 문근영061-240-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