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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은 | 2013-08-13 01:47:00 | ||
| 왜 천사의 섬인가를 보여주신 하의면사무소 가족분들 | |||
 광주의 민생평화광장에서 주최한 "김대중대통령서거4주기 추도식 및 하의도탐방"행사에 약230여명의 대 식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하의도에 처음 가신 분들이었습니다. 특히,어르신들께서 많았습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였고 어르신들이 많아서 많은 염려가 되었었는데..결과적으로는 다녀오신분들 모두가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의면사무소 직원분들께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결과입니다.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면장님을 비롯하여 부면장님 주사님들께서 저희 탐방단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 식사 탐방길 등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살펴주셨습니다. 이번에 하의도를 다녀오신 분들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의도와 신안에 대해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두 칭찬들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함평 재생원(나환우 마을)어르신들께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평생 이런여행 처음이라면서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금번 행사에 군수님께서 열심히 지원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신안군과 하의도를 홍보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 하의도를 다녀온 230여명의 탐방단은 이미 신안군의 팬이 된것 같습니다. 역시 신안은 1004의 섬이기도 하고 천사의 섬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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