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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섭 2014-03-17 15:47:00
악마가 지배하는 섬
어찌 인간으로서 그렇게 행동하는 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신안군 어디 겁이 나서 신안군 부근에는 가기도 싫습니다.
악과 선을 구별못하는 사람들이 사는 섬!
당신들 자식이고 부모면 그렇게 노예생활을 시키겠습니까!
많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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