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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란 2022-02-27 12:13:00
신안군을 칭찬합니다
코시국에 집콕만 하다가 큰맘 먹고 친정식구들과 신안 퍼플섬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도로에 화장실 표지판이 계속 이어져 있더라구요.
다들 한번쯤은 화장실을 찾느라 고생해본 기억이 있을텐데, 신안군 방문시에는 그런 걱정은 접어두고 편한 여행이 될 듯 합니다.
신안군청 공무원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여행객들의 작은 행복을 위한 노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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