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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2022-11-17 18:41:00
퍼플섬 관광안내매표소 근무하시는분 홍경숙님,이민호님,김봉간님 칭찬합니다
서울에서 친구 3명이 11월 14일 퍼플섬을 찾앗습니다.
신안의 갯벌을 즐기면서 퍼플교를 건너던 중에 사진 찍으려다 핸드폰을 놓쳐 다리밑으로 떨어져 갯벌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서 관광안내 매표소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업무중에도 친절하게 건져 주시려 홍경숙님은 뜰채를 가져 오셨고, 김봉간님은 긴 장화를 가져 오셨고,
이민호님은 낚시대를 가져 오셔서 핸드폰을 낚시대로 걸어 건져서 다행이도 바닷물이 안들어가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건져 주셨습니다.
내 일처럼 애써 주시는 세분의 모습을 보면서
반월도와 박지도의 몽환적인 채색의 섬으로 불리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환상적인 퍼플섬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을 잊지 못할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퍼플섬 관광안내 매표소에 근무하시는 홍경숙님, 이민호님,김봉간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퍼플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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