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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1-09 15:55:00
한파·폭설 대비 월동작물 관리요령
"시금치, 마늘, 양파 포장 배수로 재정비 습해예방"

- 갑작스런 한파와 폭설로 시금치, 마늘, 양파, 배추 등 월동작물과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설작물의 경우 폭설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눈이 내리면 신속히 쓸어내려 파손을 방지해 주고 비닐이 찢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 눈이 많이 올 때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지붕위의 눈은 수시로 쓸어내리고, 비닐하우스 밴드를 팽팽하게 당겨 안전하게 고정해주고, 눈이 쌓여 붕괴가 우려될 경우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비닐찢기를 하여 골재붕괴를 방지해야한다.

- 또한 폭설과 강풍에 비닐이 찢어질 경우 찢어진 부위를 신속히 보수하여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관리하고, 야간의 최저온도는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 특히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월동작물인 시금치, 마늘, 양파, 대파, 보리 등은 눈이 많이 내려 녹은 후 습해가 우려되므로, 배수구를 재정비하여 습해 피해를 예방하고, 비닐피복 작물은 바람에 비닐이 날리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

- 마늘, 양파는 월동기간 중 지상부 생육은 정지되어도 뿌리는 계속 생육하므로 극조생종 양파 2차 웃거름은 1월 중·하순경에 10a당 요소 18kg에 염화가리 8kg을 혼합하여 뿌려주어야 한다.

- 또한 터널고추 파종적기는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이므로 품종 선택을 잘 하여, 전열온상을 설치 점검하고, 싹을 틔운 종자는 6×1cm간격으로 파종 후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보온덮개를 잘 덮고 육묘상 온도는 싹트는 시기에 28~30℃를 유지해야 한다.

-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을배)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따른 월동작물 피해예방을 당부하고, 어린묘목을 심은 경관수는 방풍시설을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파·폭설 대비 월동작물 관리요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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