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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지원과 | 2019-12-20 10:26:00 | ||
| 내년부터 도서민 여객선운임지원 확대 된다 ... 도서민 20%→50% - 5톤미만 화물자동차 20%→50%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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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 구간(8,340원 미만)의 운임과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서민 소유 5톤미만의 화물자동차 운임을 현 20%에서 50%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민에 대한 운임지원 확대는 해양수산부의 “도서민 여객선운임지원집행지침”의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도서민 지원 예산이 약 55여억원에서 내년에 70여억원으로 늘어나고 19,900여명의 도서민과, 5톤미만 차량 2,870여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며 이용객의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이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에서는 계속해서 여객선의 준공영제와 운항시간이 확대되고 대중교통 운송수단에도 포함하는 등의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 교통지원과 해상교통담당 061-240-8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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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여객선운임확대지원).hwp (Down : 229, Size : 120.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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