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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42 2003
홍승본 2016-06-05 10:06:00
신안을 보고 느낀점
내가 들어본 신안군이라는 이미지는..
부임해온 여선생을 학부형들이 강제로 윤간하고.
목이 잘린 시체가 발견되고
6살때 아이를 납치해서 44년간 염전에서 노동을 시키고 학대하였으나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아름다운 "관행"이 있는 곳이다.

영화 [곡성]을 보면 악마가 나온다. 그곳에서 악마가 하는 짓을 보면 여기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신안은 [곡성]의 현실, 악마들의 거주지인 것이다. 이 땅의 악마들은 언제쯤 지옥으로 돌아갈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이미 이곳은 공권력이 개입할수조차 없는 곳이다.
우리나라를 통틀어 민.관이 통째로 썩은 이런곳도 드물 것이다.
지역에 부패와 민.관 카르텔이 넘쳐난다.
이곳의 인구비례 치안의 수준을 보면 과연 여기가 미국 할렘가보다 안전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로 하여금 윤간과 살해. 마약.납치 및 강제노동의 공포에 떨게 만드는곳이 어디를 봐야 법치국가란 말인가.

신안군을 대한민국에서 독립시켰으면 한다.
이들은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국가체제 안에 살지만
이들의 도덕과 문화는 이 좁은 한국땅에서 감당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만의 세계에 갇혀 아무런 외부지원없이. 아무런 외부접촉없이
마약.강제노동,강간,살해.등 그들만의 문화를 향유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이곳 사람들은 그런 강력범죄가 벌어지더라도 "음.관행이야~" 하면서 넘어갈 것이다.
과연 본인과 주변 친지들이 그렇게 범죄를 당하더라도 그럴수있을지 궁금하다.

나는 앞으로 신안군에서 나오는 모든 물건을 불매할 것을 다짐하고.
또한 신안군에 여행을 오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말릴 것이다.
이곳은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다.
최소한의 정의.양심.도덕이라는 개념도 갖추지 못한
인간 이하의 미개한 "인간의 탈을 쓴" 축생,아귀들이 모여있는 곳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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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홍승본
2016-06-05 10:07:19
혹여. 이글을 보고 나에게 보복할 신안과 그 군청 사람들에 대한 공포심이 내 마음을 옥죈다.
내가 옳다 생각하는것을 말하더라도 그들의 시선에서 나는 "때려죽일 타지인"이니까.
불안한 마음을 갖고 키보드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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