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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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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016-06-06 12:00:00
군수님 쪽팔린지 아십쇼
신안과 무안은 정말이지 저에게 있어서는 그리운 곳이기도 하고 사랑했던 친구들의 고향이기도 한 정말 마음 한켠에 묻혀있던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 시점에서는 정말이지 소름돋을 정도로 비인간적이고 자기들 밖에 모르는 폐쇄적인 그냥 썩은내만 진동하는 그런 곳이 되었네요
전라도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쪽팔리고 부끄러운적이 없었습니다.
군수님 안쪽팔리십니까? 부끄럽지 않으세요? 저는 부끄럽습니다...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이렇게 쪽팔리고 부끄러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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