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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덕 | 2016-06-11 11:12:00 | ||
흑산도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극락도살인사건 기리고 김복남 살인사건 | |||
자기와 좀 다르게 생긴 자식들 있으면 유전자 검사 한번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하긴 알아도 쉬쉬해야 모두가 편하게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흑산도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등 이미자님의 아름다운 노래 이제는 들으면 성폭행 마을, 염전노예. 다방여종원 인신매매, 관광온 대학생커플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할아버지, 김복남 살인사건이 떠오르네요 [퍼옴]신안 성폭행 사건에 떠오르는 ‘극락도 살인사건’…“소름” 감독 “촬영 중 20대 男 교사 시신 발견돼”cnbnews 강소영기자⁄ 2016.06.10 14:33:48 촬영 당시 신안군 섬에서 실제 시신을 발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극락도 살인사건 스틸컷) "> 신안 성폭행 사건이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자, 섬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 전남 신안군 자은면 두리도에서 일어난 사건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인터넷에 알려진 부분이다. 제작진은 영화를 찍기위해 4개월간 신안군 섬에서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극락도 살인사건> 김한민 감독은 지난 2007년 3월 열린 제작보고회 당시 “2차 촬영을 위해 부둣가에 갔더니 늦여름쯤 섬에 왔다가 실종된 20대 후반 남자 교사의 시신이 해변가에서 발견됐다. 주민들은 촬영에 쓰이는 더미인 줄 알았으나 실제 사람의 시신이어서 놀랬다”고 전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고립된 작은 섬주민 17명이 사는 극락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과 함께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서 주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지역민들은 영화사를 상대로 “영화가 실제처럼 묘사되어 본인들의 주 생계인 관광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항의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 소름끼친다” “제발 섬에서 사라지는 이들이 없어야 할텐데” “그 이후 섬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역사와 지리적 환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왜구의 침입때문에 얼마나 당했겠습니까
그때 왜구들은 지금보다 훨씬 미개인이었고 짐승이나 다름없었지요
그러니 그들은 상륙하면 우선 여자들부터 급탈했겠지여
그리고 반항하면 가차없이 죽여버리고......
그러나 그 지역의 사람들이 목숨 부지하자니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그런 의식이 지금까지 그들의 DNA에 각인되어 있는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