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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7-03-29 17:18:00 | ||
개나리 꽃빛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사순 제4주간 수요일 2017년 3월 29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설령 여인들은 제 젖먹이를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시온을 잊지 않는 다는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으리니,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26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 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17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 드셨기 때문이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 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 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 을 다시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 들에게 넘기셨다. 23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 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 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26 아버지께서 당신 안 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27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29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 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 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312 개나리 꽃빛 ! 한 송이 한 송이 소리도 없이 피어 나는 개나리 꽃망울 노란 꽃등 불을 켜서 내어다 걸어 수만 송이로 불어 나듯이 강변의 개나리 날이 갈수록 온 누리 환하게 비추어 주고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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