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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2017-08-25 09:28:00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두려움 없이 사는 법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 두려움 없이 사는 법

저는 어렸을 때 학교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진다는 중력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아파서 많은 고생을 하였고, 병원만 가면 낫는 것으로 알고 오랜 시간 병원을 다녔으나 허리 통증의 원인과 원인을 제거하는 처방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저 혼자의 힘으로 그 원인을 밝혀내어 제거하기로 결심하고 십 수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분석하고 검증한 결과, 제 허리 통증은 약한 저의 허리 주변 근육이 저의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제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을 제 자신의 약한 허리 주변 근육이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허리 통증이고 허리 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몰라서 그 동안 불안 초조 공포 속에서 고생하고 살아 온 지난 날이 참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는 현재 척추전방전위로 13mm가 어긋나 있고, 극심한 디스크 증상(87%가 파괴되어 없어졌음 )이 있으며, 압박골절로 요추 2번. 20%, 11번 흉추체 30%가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 허리가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지금 생각해 보면 의자 생활을 많이 하였고 병원에 가면 등산은 나쁘다고 하면서 하지 말고, 평지를 살살 걸으라고 하여 그 말을 믿고 따랐으나 허리는 악화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윗몸 일으키기.철봉.평행봉. 등산 등의 운동을 한 결과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5일 요추 2번이 압박골절로 20%가 파괴되는 중상을 입고 운동으로 단련하여, 지난 7월 24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을 거쳐 상원사 주차장까지 14.7km를 5시간 동안에 완주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체험한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도서출판 허리튼튼>라는 책을 펴냈으며, 지난 번 수정 판에서는 히포크라테스 등 고대 그리스 의사와 인도 접골사들의 허리 병 치료 방법을 추가로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정 판의 내용과 제가 제시한 운동 방법을 비교해 보면 허리 통증의 원인이 스트레스나 나쁜 자세 및 체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중력이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게 될 것입니다.

허리 통증을 느끼는 분은 처음에는 걷기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가까운 산을 등산하거나 등산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누워서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수시로 하면 허리 통증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철봉에 수시로 매달리는 것도 좋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은 일을 하면서 쉴 때 적당한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려, 눌린 허리 뼈를 펴주면 통증이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실례를 무릅쓰고 몇 분의 유명 인사에게 제가 체험한 허리 통증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책과 편지를 보냈더니 격려의 메시지가 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유명 공과대학 총장님께서는 학교 방문을 허락하여 총장님과 허리 통증의 원인과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은 과학적인 삶의 문화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 탓으로 허리 통증의 원인과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은 “과학도(지식인)의 몫”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다시는 저와 같이 어리석게 고통을 당하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사람이 똑 같은 물을 마시더라도 목 마를 때 마시는 물과 배부를 때 마시는 물맛은 다릅니다. 운동을 한 후에는 운동일기를 쓰고, 운동 후에 느낀 감정까지도 써서 전날과 비교하면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섬에 사시는 회원은 연락주세요. 책을 한 권 보내드리겠습니다.

2017. 8
법무사 사회활동가 이 희숙(남,69세)
{저자 소개}
대한허리튼튼연구원(Daum Café) 운영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서울중앙회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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