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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 2023-08-14 16:51:00 | ||
신안군과 관광협의회 감사드립니다. | |||
저는 교육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신안군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서울에 있는 은평구로 자매결연된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신안군을 잘 알지 못하였고 가보지 못한 곳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하였는데 3일 동안 그곳을 보고 느끼면서 신안군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한개의 섬마다 고유한 색깔을 갖고 하나 이상의 박물관이 있는 신안군의 정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퍼플섬은 너무도 특색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다른 섬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섬만의 색깔을 갖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군수님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인 관관협의회 등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느껴지더라구요. 뮤지엄 파크와 분재공원, 그리고 제가 묵었던 라마다 프라자 호텔도 너무나 훌륭했고 그 이외 방문한 모든 곳이 아름다워서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이번에 강풍으로 요트를 타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 여행에서는 꼭 요트투어를 하고 싶어요 신안군의 아름다움을 저만 느끼고 오는 것 같아 아쉬워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많이 홍보하려구요. 더 많이 발전하고 행복한 신안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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