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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 2021-02-18 16:18:00 | ||
기분좋은 출근길 | |||
저는 출퇴근을 매일 신안 압해도를 지나야 하는 한사람 입니다. 전에도 폭설로 압해도를 지날때 마다 생각을 했었는데(정말 제설 작업을 잘 하고 계신다) 많은 눈으로 안절부절 긴장모드 운전하고 가다가 압해도 도착하는순간 마음이 놓이면서 오늘 아침엔 미소가 나오드라구요.... 신안군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너무 편하게 운전을 하고 갑니다. 오늘은 제가 출근을 하면서 이렇게 편하게 운전함을 감사함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 저는 신안지역사람이 아니지만 신안군 압해도 제설작업 하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신다고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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